물과 음료수 그리고 술은 산업화에 맞추어 하나의 상품이 되어 시장을 형성했으며, 인류의 문화가로 자리매김 하였고 우리에게 선택의 다양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이다.
본 저서는 음료를 보다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명료하게 정리하고 스토리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을 음료 문화를 즐기는 모든 분들과 음료 문화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음료 전문가들의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.